여객기 사고 나흘째이자, 새해인 오늘도 유가족들은 공항에 머물고 있습니다. 희생자 가족들은 공항에서 수습 상황을 지켜보며 뜬눈으로 밤을 새웠는데요.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오선열 기자! [기자] 네, 전남 무안국제공항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어제 공항에도 합동 분향소가 마련됐는데, 새해 첫날 분위기 어떻습니까? [기자] 네.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합동 ...
여객기 사고 나흘째이자, 새해인 오늘도 유가족들은 공항의 임시 거처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사고 수습 상황을 지켜보며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데요.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오선열 기자! [기자] 네, 전남 무안국제공항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공항에도 합동 분향소가 마련됐는데, 새해 첫날 분위기 어떻습니까? [기자] 네.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합동 분향소가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헌법재판관 2인에 대해서만 우선 임명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나머지 한 명은 여야 합의가 확인되는 대로 임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한 김건희 여사·내란 일반특검법에 대해서도 재의요구권, 즉 거부권을 행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정부서울청사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박희재 기자 ...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나흘째이자 새해 첫날인 오늘도 사고 경위 조사를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피해를 키운 로컬라이저에 대한 국토교통부의 입장도 궁금한데요, 국토부 브리핑이 열리고 있는 현장으로 바로 가보시죠. [인터뷰] 09시 03분 발생한 제주항공 2216편 사고와 관련하여 2024년 12월 10시 30분 기준 사고 수습 상황은 다음과 같습 ...
어느 때보다 갑갑한 소식이 많았던 연말을 지나, 2025년 새해의 첫날이 밝았습니다. 첫아기들은 우렁찬 울음으로 새해의 시작을 알렸고, 일상을 시작한 시민들은 조금이나마 평온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는 소망을 전했습니다. 새해 첫 새벽 현장, 강민경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보신각 타종 소리가 울려 퍼진 시간, 수도권의 한 병원 분만실에서 사내아이 3명 ...
2025.01.01. 오전 10:14.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025년을 러시아의 침공에 맞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싸우는 해로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현지 시간 31일 밤 21분 길이의 새해 연설에서 "평화는 선물처럼 주어지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우크라이나가 힘이 있어야 전쟁터와 협상 테이블에서 ...